'견우와 선녀' 첫 회, 인물관계부터 몇부작인지, OTT서비스에서 확인하세요. > 뉴스

23일 첫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아찔한 첫 만남과 설레는 재회를 보여주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천지선녀 박성아의 법당에 등장한 배견우의 위험한(?) 비주얼에 제대로 홀린 박성아의 모습이 첫사랑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박성아를 벌떡 일어서게 만든 '전학생' 배견우의 등장에 눈이 휘둥그레진 모습도 포착되었다.

제작진은 오늘 첫 방송에서 천지선녀 박성아의 범상치 않은 첫사랑이 시작되며, 성아와 견우의 첫사랑 구원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