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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직관 생중계'로 시작해 '불꽃야구'까지! 열정 넘치는 이번 행사 준비 완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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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독자적인 다시 보기 플랫폼 '스튜디오C1'을 공식 오픈하며 프로그램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제작사 스튜디오C1은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스튜디오C1' 플랫폼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C1 측은 아직 모든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는 아니지만, 지난 회차를 하루빨리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서둘러 오픈했다며, 향후 두 달간 실시간 채팅, 커뮤니티, 도네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오픈한 플랫폼은 기기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접속할 수 있으며, 로그인 없이도 모든 영상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해당 방송분은 같은 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스튜디오C1' 공식 플랫폼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기존에 공개된 1회부터 7회 에피소드는 물론, 다채로운 미공개 콘텐츠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실시간 채팅과 함께 시청자와 동시에 프로그램을 즐기는 최초 공개 형식이 유지된다.

한편, '불꽃야구'는 프로그램 접근성 확대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불꽃 파이터즈와 인하대의 직관 경기는 야구 예능 최초로 SBS Plus를 통해 생중계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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