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상이몽2' 송재희·지소연 쌍둥이 성별 최초 공개에 대한 혼란스러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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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소연은 남편 몰래 양가 부모님을 초대해 특별한 젠더리빌 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송재희는 예상치 못한 이벤트 소식에 의아해했다. 쌍둥이 성별이 공개된 후에도 송재희는 혼란스러워하며 반응했다. MC들도 이런 젠더리빌은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과연 이들의 특별한 '쌍둥이 젠더리빌' 이벤트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감독과 제작자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와 마찬가지로 의견 대립이 계속되었고, 지소연은 송재희에게 아이에게 더 집중하라고 타박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송재희는 결국 참았던 감정을 터뜨렸다고 전해진다.
특별히 이번 방송에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지소연은 남편이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송재희는 아내가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계속되는 지소연의 폭로에 송재희는 당황하며 눈물까지 보였다고 한다. 이번 부부 대첩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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